먼저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지는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과거 경험칙에 의한 이낙연 총리의 총선과 대선 행보과 관련 정책 테마주를 예상해보도록 하겠다.
과거 군사정권이 끝난 뒤 부터 우리는 정권을 2임기씩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이어오고 있다.
전두환 정권 이후에 노태우(우)-김영삼(우)-김대중(좌)-노무현(좌)-이명박(우)-박근혜(우)-문재인(좌)-???(좌)의 흐름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사실 야당은 여당흠집내기에 올인하는 것이 특징이고 할일이다.
과거 박근혜가 우파정권을 이을 수 있었던 이유도 야당의 집요한 흠집내기가 한몫했다 할 수 있다.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에는 믿게 된다.
- 나치의 선전장관 파울 요제프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
상대방에 대한 흠집내기는 정권 1기에서는 국민에게 반감을 사게 된다.
"왜 야당은 늘 정책에 발목만 잡나?"
이 말은 여야를 불문하고 항상 흘러나오는 명 대사다.
이후 정권 2기차가 되면 사람들은 90% 이상이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야당의 발목잡기가 진실이었고 내가 진실에 눈을 떳다"고 믿게 된다.
그래서 정권이 3기를 이어가기 힘들고 이 문제는 미국의 정치역사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이낙연 총리가 대통령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만약 아니라 하더라도 좌파진영의 정책이 이어나갈 것이라는 예상 하에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정책 테마주가 뭐가 있을지 크게 2가지만 짚어 보겠다.
첫째, 스마트시티 관련주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과도 연관있는 스마트시티 관련주다. 스마트시티는 5G 다음 문제이고 5G가 순항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대권주자는 스마트시티를 적극적으로 정책으로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https://www.zdnet.co.kr/view/?no=20190904153647
둘째, 수소차 관련주
이낙연총리의 수소차 사랑은 끝이없다. 관용차도 수소차로 바꾼지 오래다. 나는 이 대목에서 자꾸 이명박 전대통령의 자전거 출근이 오버랩된다.
https://www.ytn.co.kr/_ln/0103_201911020443210511
스마트시티 관련주와 수소차관련주는 찾아보면 많다. 잘 선별해서 관심종목에 넣어두자.
정책관련주는 혈연, 지연 관련주보다 훨씬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
역대 정책관련주 차트를 보며 큰 꿈을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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