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250]NHN한국사이버결제_성장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성장이 눈부시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한 9조 8000억 규모로 성장하였다.

 

과거 네이버 쇼핑으로 기존 쇼핑몰의 가격을 비교하는 서비스에 그쳤다면 이제는 쇼핑몰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까지 하는 것이다.

 

가격비교 기능으로만 국내 검색률의 80%를 차지했던 네이버로서는 오픈마켓을 론칭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었을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다.

 

지마켓에서 물건을 판매하게 되면 약 2%대의 수수료를 내야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국내 가격비교 검색의 80%를 차지하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지마켓에서 셀러가 판매를 하게 되면 여기에 2%의 수수료를 더 내야 한다.

 

셀러에게 판매대금의 수수료 2%는 굉장히 크다.

 

특히나 저가 경쟁으로 5% 이내의 마진으로 경쟁해야 하는 업체들에게는 2% 수수료는 천금과 같은 숫자다.

 

그런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제품에는 이 2%가 붙지 않는다.

 

더욱 많은 셀러가 몰리게 되는 요인이 된다.

 

많은 셀러는 다양하고 양질의 품질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NHN한국사이버결제 재무지표

(스마트 스토어의 성장에 맞게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고 있다.)

 

차트를 보자.

일봉차트

꽤나 많이 올랐다.

 

PER은 현재 15.5다.

(핀테크 산업의 PER 치고 높은 편은 아니다.)

 

꾸준히 상승과 조정을 거치면서 상승하고 있다.

 

이런 종목은 60일선 매매나 120일선 매매 또는 20일선 돌파시 매매 등으로 꾸준히 수익을 낼 수가 있다.

 

성장성이 담보되었고 우상향 패턴이 깨지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은 20일선을 장중에 강하게 돌파했지만 오후에 힘이 실리지 못하고 도지를 만들었다.

 

아마 내일 다시 한번 돌파를 시도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