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5620]바른손이앤에이_기생충에 다시 한번 기생해볼까?

장세의 방향성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테마나 특징주는 재무와 상관없이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기생충의 흥행으로 큰 상승을 이루었던 바른손이앤에이의 2차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살펴보자.

 

일봉차트, 과거 점상을 비롯한 단기에 큰상승이 있었다.

주봉을 보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생충은 국내에서만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다.

 

베트남에서는 현재 100만을 돌파 중이다.

 

 

최근 이슈는 무엇인가?

 

미국 개봉이 10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대략 1~2개월 개봉하고 나면 오스카상 시상식이 있다.

 

주목할 점은 개봉에 앞서 로튼토마토 지수가 100을 찍었다는 점이다.

 

로튼토마토 지수란 관객들이 영화에서 느끼는 신선함을 나타내는 지표인데 이것이 완전 기대되는 정도의 신선함이라는 것이다.

 

영화 겟 아웃이 99%의 로튼토마토 지수를 획득했는데 기생충이 100%를 얻었다는 건 그야말로 놀라운 숫자다.

 

봉준호 감독은 미국에서도 꽤나 유명한 감독이다.

 

설국열차를 시작으로 이름을 알렸고 옥자는 넷플릭스에서 꽤 흥행했다.

 

미국관객에게는 안 볼 이유가 없는 영화이다.

 

바른손이앤에이는 기생충의 제작자로 참여해 125억 정도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총제작비 160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손익분기점이 370만관객으로 알려져 있으니 370만을 돌파할 때마다 125억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곱셈은 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