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60]캠트로스_재료가 좋은 종목

오늘 종목은 캠트로스다.

주로 전자제품이나 의약품 등에 피료한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자세한 내용은,

 

• 동사는 2006년 설립되었으며 IT소재, 의약소재 등 유기합성제품에서 시작해 산업용 특수 접착제 및 코팅소재 등 폴리머 소재를 생산하며 사업을 다각화함. 휴대폰, 가전 등에 적용되는 2차전지 첨가제와 LCD, OLED 관련 전자 소재를 위주로 하는 IT소재, 의약소재, 폴리머소재를 생산하고 있음. 광학용 제품은 기존 메이져 핸드폰제조사 중심의 영업활동에서 중국의 신흥 휴대폰 제조사를 타겟으로 마케팅 활동을 확대 추진하고 있음.
•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0.2% 감소, 영업이익은 66.7% 감소, 당기순이익은 54.6% 감소. 고난도 신규제품 개발의 영향으로 판관비가 증가했고 매출액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됨. 2019년 하반기부터 2차전지 소재 중국 수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머지않아 준공될 예정인 진천 신공장을 통해서도 매출 확대가 기대됨.

이슈는 크게 2가지다.

 

2차전지의 전극소재로 쓰이는 PVDF(폴리비닐리덴 플루오라이드)라고 하는 폴리머를 곧 진천 신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라는 것과,

포토레지스트에 필요한 광개시제(PI)를 생산한다는 것이다.

 

이제 포토레지스트는 다 알테고 PVDF를 설명하면,

PVDF란 쉽게 말해 불소수지중합체인 플라스틱을 말하는데, 플라스틱도 석유계 화학제품 이므로 내화학성이 약한 경우가 많다. 즉 석유계 용매에 노출되면 일반플라스틱은 쉽게 녹고 만다.

따라서 전자제품이나 의약품 원료 제조에 있어서 플라스틱 부품이 필요한 경우 높은 내화학성과 기계적 안정성을 요구하게 되는데 PVDF가 이 부분에서 강점이 있다. 융점도 170도 이므로 내열성도 좋은편이다.

 

아직 국산화 된 곳이 없으며 수입대체효과는 연간 약 1천억이 될 전망이라고 한다.

 

둘다 소재국산화 테마와 관련이 있다.

이제는 조금 시들해진 테마이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실적개선과 연결되므로 가끔 시세를 줄만한 재료이다.

 

 

차트를 보자.

 

월봉

월봉이 의미가 있다.

20월선을 뚫은 강한 양봉이 나온 후에 거래량이 줄은 2개의 음봉이 나왔고 다시 20월선으로 전월보다 높은 거래량의 양봉을 만들고 있다.

 

일봉

 

이틀전 120일선을 뚫지 못하고 음봉을 만들었다. 그러나 하락권까지 가지 않고 2.25%상승한 음봉이다.

어제는 추가적인 하락을 하지않고 단봉의 도찌형 음봉을 만들었다.

쉬어가는 구간으로 판단되며 곧 한번은 시세를 줄수 있을 만한 종목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