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340]백광산업_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제

백광 산업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소독제로 사용권고하고 있는 차염산소다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국내 점유율은 27%정도 된다.

 

차트를 보자.

어떤 연유에서인지 오랫동안 매집되어 좋은 재료로 금방 날려버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차트를 계속 누르고 있다.

 

심지어 이 회사는 다른 아프리카 돼지열병 회사와 다르게 실적도 상당히 좋다.

 

재무제표

뿐만 아니라 반도체용 고순도 수소나 삼불화 질소 같은 신소재도 생산 하고 있다.

 

소재 국산화 테마로도 충분히 엮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 왜 못갈까?

 

60분봉

60분봉을 보니 일봉보다 더 명확하게 세력의 이탈이 없음이 확인된다.

 

이 경우는 보통 테마 후발주자에서 많이 나타나는 형태이다.

 

즉, 실적 좋은 테마주는 작은 재료보다는 재료가 어느정도 성숙해 졌을때 후발주자로서 선발 주자보다 더 큰 시세를 보여주면서 상승하는 것이다.

 

오늘 북한 돼지가 전멸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개념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것이다. 

 

북한도 돼지는 다시 키워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도적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명확하다.

 

바로 돼지우리를 청소하고 소독하는 작업이다.

 

돼지우리 소독과 이동차량 소독 등과 같은 작업은 돼지열병이 꼭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이루어져야 하는 작업이다.

 

생석회로 급등중인 백광소재가 돼지가 죽어야만 발생하는 매출이라면 북한의 경우에는 이미 죽었으므로 호재가 될 수 없다.

 

연일 ASF의 확산을 막기위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으므로 백광산업의 차염소산소다의 매출 급증이 예상되는 이유이다.

 

아직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를 잡지 못했다면 관심을 두고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