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590]롯데리츠_부동산 가치가 돋보임. 배당도 좋다!

롯데리츠가 상장하면서 6%대 배당을 준다고 발표한 뒤 상한가를 직행하고 조정이 나왔다가 반등이 오늘 나왔다.

경실련의 땅값 2000조 상승 뉴스가 한 몫 했다고 본다.

 

우리나라 대기업 중 부동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은 롯데다.

이를 바탕으로 리츠사업을 하는것이 롯데리츠다.

6%대 배당 매력도 배당시즌이 가까운 지금 솔깃한 내용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주택 공급을 줄이고 재정을 확대하고 있으므로 집값과 땅값은 어떤 규제가 나오더라도 상승할 수 밖에 없다.

재정확대는 화폐가치의 하락을 말한다. 3년 간 높아진 환율이 이를 증명해준다.

 

실질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0.4%라는 것은 이러한 재정확대 기조에 비추어 보았을때 이미 디플레이션에 들어왔다고 봐도 될것 같다.

 

화폐는 가치의 척도가 아니다. 상대적인 것이다. 따라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할수록 부동산, 금, 달라와 같은 상대적인 가치가 있는 것은 가격이 올랐다고 표현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화폐는 인플레이션의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은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오를수 밖에 없다.

리츠사업의 경우 임대수익도 있지만 부동산 투자를 바탕으로 한 배당도 사업의 한 영역이므로 안정적인 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6%의 배당 수익은 정말 마음에 드는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