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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10]범양건영_건설, 토목 그리고 숨겨진 ASF관련주 범양건영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건설, 토목 그리고 신규사업으로 신재생 에너지 턴키 공사 등을 하는 업체이다. 최근 신도시 건설로 인하여 건설경기가 살아날 조짐이 보이므로 관심을 가져야 할 업종에 속하는 회사이다. 얼마전 범양건영은 가축 분뇨 처리시설로 인하여 돼지열병 관련주로 기사화 된 바 있다. 그러나 시장에 큰 반응은 없었다. 오늘 우리가 주목할 곳은 범양건영의 자회사로 축산물 냉동 냉장 사업을 하고 있는 고려종합물류이다. 시총 4백억짜리 주식에서 80억짜리 매출 자회사는 작은편이 아니다. 아직 우리나라 상황이 심각한 단계는 아니지만 만약 우리도 상황이 심각해진다면 축산물 수입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 또한 돼지열병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는 이미 축산물의 수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돼지열병으.. 2019. 9. 27.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4_ [036480]대성미생물 어쩌다 보니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만 네번째 포스팅이다. 오늘은 코스닥 급락이 나왔고 코스피도 하락했다. 그동안 IT반도체 위주로 상승하던 장이 건설과 조선쪽으로 번지나 했는데 조정이 필요했나 보다. 아무튼 이런 하락장에도 개별호재나 강한 테마주는 더욱 힘을 발휘한다. 오늘도 여지없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들이 급등을 이어 나갔다. 나도 오전 내내 찾아다니다가 겨우 하나 건졌다. 차트 모양은 앞서 포스팅한 백광산업과 비슷하다. 간이 컷다면 오늘같은 장은 더 급등하는 관련주에 실어봤어도 됐겠지만 상승전에 선취매가 내 원칙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 대성미생물은 돼지열병 소독제 뿐만 아니라 백신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돼지열병 백신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에는 효과가 없는 듯 하고 대성미생.. 2019. 9. 25.
[001340]백광산업_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제 백광 산업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소독제로 사용권고하고 있는 차염산소다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국내 점유율은 27%정도 된다. 차트를 보자. 어떤 연유에서인지 오랫동안 매집되어 좋은 재료로 금방 날려버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차트를 계속 누르고 있다. 심지어 이 회사는 다른 아프리카 돼지열병 회사와 다르게 실적도 상당히 좋다. 뿐만 아니라 반도체용 고순도 수소나 삼불화 질소 같은 신소재도 생산 하고 있다. 소재 국산화 테마로도 충분히 엮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 왜 못갈까? 60분봉을 보니 일봉보다 더 명확하게 세력의 이탈이 없음이 확인된다. 이 경우는 보통 테마 후발주자에서 많이 나타나는 형태이다. 즉, 실적 좋은 테마주는 작은 재료보다는 재료가 어느정도 성숙해 졌을때 후발주자로서 선발 주자보다 더 큰.. 2019. 9. 24.
[218150]미래생명자원_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실적개선 본격화 예정 매래생명자원은 가축사료 첨가제를 만드는 회사다. 최근 증설이 완료되었고 쿠팡에 PB상품이 공급되는게 핵심내용같다. 그런데 우리는 더 관심사가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어떤 관련이 있나? 돼지가 많이 죽으면 오히려 사료 사용량이 주는것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돼지열병의 유례를 알아야한다. 우선 돼지열병은 1920년 아프리카에서 처음 발생하였는데 작년에는 중국에서 크게 유행하였고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구제역 치사율이 50%이므로 돼지열병이 얼마나 심각한 질병인지는 대략 짐작이 간다. 그럼 1920년대 발생했는데 왜 이제와서 문제인가?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이러스의 변이겠지만 풍토병처럼 남아있는 바이러스 자체를 없앨 수는 없다. 전문가들은 가장 중요한 원인은 돼지 사료로 쓰이는 .. 2019.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