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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개선3

[050110]캠시스_민식이법 통과와 저속전기차의 미래 어제 (12월 11일) 중국발 호재와 함께 전기차 관련주들에서 급등이 나왔다. 캠시스 또한 5%넘는 상승이 나왔고 오늘 또한 장초반 급등세다. 사실 나는 저속전기차의 사업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었다. 과거부터 상장폐지되서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저속전기차에 진출해서 상폐된 주식도 있고 어울림 모터스라고 수제전기차에 진출해서 실패한 사례 등 성공한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굳이 저렴한 현기차가 있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없는데 최고속도와 운행거리도 짧은데 살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2019년에 와서는 업황이 많이 바뀌었다. 첫째 충전 인프라가 대폭 확대 되었다. 이제는 각종 마트, 백화점, 공공시설은 물론이고 아파트에도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곳이 많다. 따라서 충전의 여려움은 더이상 구매를 꺼릴 사.. 2019. 12. 12.
[033050]제이엠아이_수익성 개선과 LED가로등 관급공사 기대(feat. 이낙연관련주) 최근 스마트가로등 사업이 탄력받고 있다. 스마트 시티로 가기 위해서는 스마트 가로등은 필수적이다. 큰 기술이 요하는것은 아니지만 상징적인 역할이 큰 것 같다. 최근 정경심 교수가 투자한 LED가로등 업체의 주가가 10배가 뛰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관급공사가 그만큼 활발하다는 소리다. 수익성 개선, 최근 7월 제이엠아이는 매출의 80%차지하던 중국사업장의 영업을 종료하고 베트남으로 물량을 이전하는 작업을 하였다. 적자의 주범이었던 중국사업장을 정리한 것이다. 반기기준 제이엠아이의 당기순손실이 48억인데 중국법인에서만 75억 순손실이 난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흑자흐름이 예상된다. 400억대의 먼지같은 시총에서 75억 순손실의 해소는 실적개선에 어마어마한 도움이 될 것이다. LED가로등 조달시장 제이엠.. 2019. 11. 4.
[123040]엠에스오토텍_핫스템핑 기술로 영익 쑥쑥 전기차도 선점 엠에스오토텍은 경량의 고강도 차체 부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핫스탬핑 공법이란 기존의 철판을 단순히 압착하여 성형하는 방식이 아닌 붉게 달군 상태에서 성형기에 넣고 압착 후 급속 냉각 시키는 방식을 말하는데 이렇게 하면 훨씬 가볍고 2배~6배정도 강도가 늘어난다고 한다. 따라서 최근 자동차의 경량화와 안전성 요구에 적합한 차체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다. 기술력이 좋기 때문에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금 시총이 1500억 정도 이므로 지금추세라면 올해의 예상 PER은 3이 조금 안될 것 같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엠에스오토텍은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의 차체 부품도 만든다. 전기차에는 배터리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차체 하판에 이를 지지할 수 있는 강하고도 가벼운 부품이 필요한 것이다. 테슬라.. 201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