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9월에 처음 시작하면서 200만원 계좌로 100% 수익률을 만들어서 포스팅을 해야 겠다는 계획을 세웠었는데 2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 달성하여 포스팅해본다.
모든 종목은 내가 지금까지 포스팅했던 종목 중에서 매매하여 실현한 수익이다.
작다면 작은 수익이지만 주식 또한 복리의 마법을 부리기 때문에 곧 큰 계좌로 성장하리라 믿는다.
9월은 시작이 좋았고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매매가 서툴러지면서 월말이 좋지 않았다.
10월은 계속된 슬럼프를 겪었다.
11월 초까지 슬럼프가 이어졌고 블로깅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 털어내면서 다시 수익을 내고있다.
주식을 잘하시는 분이 내 블로그를 보실꺼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몇몇 고수분께서 좋아요 동량도 해주시지만 주로 주식초보를 위한 내용들이다.
나도 깡통을 몇번 찬 경험이 있기 때문에 부디 스스로 공부해서 주식으로 모두 부자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 하는거다.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실전매매에 올라오는 종목들은 꼭 지금 사라는 것들이 아니다.
내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하는 포스팅이므로 이미 고가가 되었거나 이미 이슈가 소멸한 종목도 많다.
단지 그냥 이 사람은 이 종목을 이렇게 생각하는구나하고 참고하는 정도에서 끝나셨으면 좋겠다.
스스로 종목을 발굴하는 힘을 가져야 성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말은 "좋은 가격은 있어도 좋은 주식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싶다.
저가에 매수해서 고가에 판다.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말이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거기에 정답이 있다!
고수분들께는 주접 떨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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