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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실전매매

[001210]금호전기 중간점검

by 로이(ROE)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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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제(5일) 매수하고 오후에 외부일정 때문에 주가 흐름을 체크 못하는 사이에 금호전기의 손절 타이밍을 놓쳤었다.

2019/11/05 - [주식/실전매매] - [001210]금호전기_대박주의 냄새가 난다.(이낙연 관련주)

 

[001210]금호전기_대박주의 냄새가 난다.(이낙연 관련주)

정치테마를 싫어하지만 이낙연 총리 테마주만은 놓칠수 없을것 같다. 오늘 금호전기가 전일에 이어 바로 9시 30분 이전에 상한가를 찍었고 상물량이 많이 쌓이지 않은것을 확인하고 상한가가 한번은 풀릴것이라고..

roevalueinvestment.tistory.com

그래서 어제 대응을 했어야 했는데 이미 -5% 하락이 된 시점에서 금호전기가 중기적인 관점에서 반드시 이낙연 관련주로써 내년 총선 전까지 시세가 나올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추가매수하기로 결정했다. 또 민주당 내부에서는 이낙연 총리의 역할론이 나오고 있어서 이것이 가시화될 경우 본격적인 차기 대선후보 장이 될것이라는 예상도 하였다.

 

어제 시초가가 의미있는 가격대인 3200원에서 출발했고 의도적으로 -5%넘게 누르고 있었으므로 시초에 들어가기로 했다. 눌림목이 나올것이라 예상한 것이다.

 

11월 6일 1분봉

역시 주가가 하방을 지지하면서 장 막판에 끌어올리며 일봉상으로 아랫꼬리달린 음봉의 눌림목을 형성했다.

11월 6일 일봉
11월 7일 10시 9분 현재차트

 

아직 상한가 마감 할지는 알수없으나 VI때 상한가가 나와주었고 내년 총선전까지는 강한 흐름이 나와줄것이라 기대해본다.

 

테마주는 일반적으로 불확실성이 크지만 첫째 확실한 재료가 있고, 둘째 기한이 정해져있다면 그 기한 전까지는 세력이 마음놓고 끌어올린 후 재료가 터진날 개미들에게 떠넘길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투자도 가능하다.

 

정치공학이 상당히 불확실한것 같지만 역사적으로 민주당계나 한국당계를 벗어나서 정권을 넘겨받은 전례가 없으며, 양당이 10년씩 정권을 잡았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다. 미국 대통령의 재선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국민들이 사회의 변화를 한번은 더 지켜보고 싶어하는 것이다.

설사 총선에서 한국당이 승리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총선 전까지만 마음 놓고 들고가면 된다. 또 총선뒤에는 바로 대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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